시크릿부티크 & 아로마라이프 / 아로마라이프 제공

아로마라이프(대표 이학재)는 SBS수목드라마 '시크릿부티크'의 제작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달 18일 방영을 시작한 '시크릿부티크(연출 박형기, 극본 허선희)'는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싸고 권력과 복수, 생존을 위한 파워게임을 벌이는 여인들에 관한 이야기다.

아로마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아로마라이프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민의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의 일환으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한편, 아로마라이프는 국내 최고의 기능성 속옷 회사다. 국내 속옷 시장이 포화상태였던 2008년, 다년간 일본의 유명 속옷업체에 제품을 납품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능성 속옷의 장단점을 연구하고 시도한 끝에 획기적인 기능성 속옷을 개발하며 시장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켰다.

현재 불고있는 '김선아 패션' 열풍과 더불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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