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러브마이카' 캠페인 / 불스원 홈페이지

'러브마이카(Love My Car)'는 운전자들의 건강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자동차 생활을 위해 올바른 차량 관리 문화를 전파하고자 하는 불스원의 브랜드 캠페인이다. 러브마이카는 △Education, △Experience, △Sponsorship, △Communication 이 4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왼쪽) 러브마이카 슈퍼클래스, (오른쪽) 불스원 플라자 / 불스원 홈페이지

운전자라면 누구나 차량 점검과 관리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차량 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자동차 업계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전문가 개개인의 차량 관리 경험과 비결을 공유하는 불스원의 차량 관리 교육 프로그램인 ‘러브마이카 슈퍼클래스’가 대표적인 예이다.

자동차와 환경을 사랑하고, 모험에 도전하는 젊음을 응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몽골랠리 참가팀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불스원과 함께 셀프 차량관리를 실천하는 운전자라면 누구든 함께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도 제공하고 있다. 불스원은 러브마이카를 실천하는 운전자들을 위해 셀프 세차부터 디테일링, 튜닝, 자동차 용품 구매까지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자동차 복합 문화 공간 ‘불스원 플라자’를 운영하고 있다. 단일 세차장으로서 전국 최대 규모의 1,600평 대지에는 40대 이상의 차량을 동시 수용할 수 있으며, 튜닝 전문 프랜차이즈 업체 ‘덱스크루’와 함께 수준 높은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불스원의 러브마이카 브랜드 캠페인은 기업의 성장과 자동차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다른 자동차 관련 캠페인들이 안전운전 방법이나 차량 점검 주기를 알려주고, ‘차량 점검을 받으라’는 메시지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과 달리 불스원의 캠페인은 운전자가 직접 시도할 수 있는 차량 점검 및 간단한 관리법 등을 교육함으로써 ‘쉽고 즐거운 셀프 차량관리’를 경험하도록 한다.

한지영 불스원 마케팅본부장(상무)은 “운전자들이 차량 관리를 어렵고 힘든 일이 아닌 쉽고 즐거운 하나의 문화로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운전자라면 누구나 내 차의 상태를 파악하고 관리함으로써 새 차의 상태를 오래 유지하는 것이 안전운전의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이 캠페인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관리 문화 확산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제1회 코틀러 어워드 마케팅 엑셀런스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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