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2회 국가경쟁력대상, The Prize of Entrepreneurship 수상자로 선정돼

  우리나라 유일의 극지연구 전문기관으로 선도적인 극지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극지연구소의 윤호일 소장이 국가경쟁력혁신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와 소비자평가가 공동 주관하는 2019년 제2회 국가경쟁력대상 개인부문 <The Prize of Entrepreneurship>을 수상했다.

 

  본 상은 전문성, 창의성,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경영가치를 창출한 개인을 대상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윤호일 소장은 1998년부터 현재까지 극지연구소의 주요 임무를 맡아 기관과 국가 과학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2016년 제5대 극지연구소장에 취임하여 글로벌 이슈와 국민 요구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하였다. 또한, 극지연구의 질적 성장과 국민체감형 연구성과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임기 3년(’16-19년)에 대한 임무 중심형 기관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과학기술출연연구기관 상위평가 그룹(5개 연구기관) 중 1위를 차지함으로써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제6대 극지연구소장을 연임하여 극지연구의 발전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윤호일 극지연구소 소장은 “극지연구소는 국민과 발맞춰 나가며 수준 높은 연구를 수행하는 국가 연구기관이 되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관의 일원으로서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하여 대한민국 극지연구가 혁신적인 성장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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