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opbox Business가 코로나19 극복 위해 활동하는 전 세계 NGO·NPO 단체를 대상으로 3개월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IT 클라우드 총판업체인 에쓰씨케이(SCK, 대표이사 이승근)가 국내 총판을 하고 있는 ‘Dropbox Business’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힘쓰는 국내 및 전 세계 ‘NGO & NPO(Non-Government Organization & Non-Profitable Organization)’ 단체를 대상으로 3개월 무료 구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세계 최고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인 Dropbox Business는 현재 Fortune 선정 500대 기업의 56%가 사용하고 있다. 또한 단순한 파일 보관 저장소 기능을 넘어 팀, 도구, 콘텐츠를 한데 모아주는 스마트 협업 공간을 활용함으로써 전 세계 40만개 이상의 팀이 45억개 이상의 커넥션을 활성화하여 다양한 비즈니스, 공공, 공익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무료 구독 서비스 제공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힘쓰는 사회단체와 자선기관 등 NGO 및 NPO 단체에 깊은 감사와 응원을 보내기 위한 Dropbox의 소셜 프로그램의 하나다.

구독을 원하는 단체는 신청 페이지에서 간단한 단체 정보와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활동을 적고 이를 위해 필요한 Dropbox business 라이선스 갯수만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문의 사항은 에쓰씨케이에서도 안내를 제공한다.

선정되는 NGO & NPO 단체들은 3개월간 무제한 저장공간을 사용함과 동시에 Dropbox Business가 제공하는 스마트한 협업 솔루션인 Paper(페이퍼)를 활용해 팀원들과 다양한 아이디어, 콘텐츠 실시간 공유할 수 있는 작업 공간을 경험해 볼 수 있다.

Dropbox Paper는 단순한 문서가 아니라 실시간으로 유연한 문서 생성, 편집, 공유 및 프레젠테이션 변환이 가능한 협업 플랫폼이다.

캘린더 기능을 활용한 업무 할당 및 프로젝트 관리부터 주석 기능을 통한 팀원 간의 원활한 아이디어 공유 및 psd, avi 등 다양한 파일의 미리보기 삽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실리콘밸리 스타트업들이 Dropbox Paper를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기능들은 NGO, NPO 기관들이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업무 장소나 환경에 관계없이 사용 가능하고, 상대적으로 보안이 취약한 재택근무 시에도 다단계 인증 기능을 통해 실시간 프로젝트 공동 작업을 안전하게 실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

Dropbox Business의 국내 총판인 에쓰씨케이는 Dropbox는 모든 사람이 자유롭고 안전한 삶을 살 권리가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동등한 기회의 제공, 기본 권리와 자유 보장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단체를 지원하는 소셜 프로그램을 꾸준히 수행해 오고 있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써 주시는 NGO 및 NPO 단체에 속한 많은 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팀원 및 협력사들과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를 진행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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