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실업 전략기획팀 송기백 팀장, 인기 유튜버 '대도서관'과 함께하는 마케팅 이야기

제79회 마케팅최고경영자조찬회 / 한국마케팅협회

지난 5월 15일, (사)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가 주최하는 제79회 마케팅최고경영자조찬회가 성황리 개최됐다. “우리 아이를 위한 Fun&Safety” (주)영실업 전략기획팀 송기백 팀장과 인기 유튜버 ‘대도서관’이 연단에 올랐다.

송기백 팀장은 ‘꼬모조이 사업 & 브랜드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주)영실업은 1980년 설립된 아동 완구 브랜드로 콩순이, 또봇, 시크릿쥬쥬 등의 대표 콘텐츠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송 팀장은 아동인구 감소 및 온라인 소비가 증가하는 현재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취하고 있는 사업전략과 제품 및 브랜드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송 팀장은 (주)영실업의 매출은 지속적으로 성장중이며, 추후 인지도 상승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영실업은 ‘콩순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한 후, 시크릿쥬쥬를 이용해 색조사업까지 진출할 예정이다.

두번째 연사인 구독자 190만 게임유튜버 ‘대도서관’은 ‘1인 미디어와 MCN’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대도서관은 1인 미디어의 정의와 유튜브의 향후전망, 그리고 이에 따른 MCN시장의 확대에 대해서 설명했다. 또한 Z세대가 주 시청자인 1인 미디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하는지를 다뤘다. 

강연 종료 후에는 각 강연에 대한 질의응답과 사진촬영 시간을 가졌다. 

다음 조찬회는 6월 19일(금)에 개최되며 3D펜 유튜브 크리에이터 '사나고'와 전 세계에 '아기상어' 열풍을 일으킨 스마트스터디 이승규 CFO가 연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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