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3

"고급 카메라에 게임기까지"…활용도 높아진 스마트폰 '대용량' 어디까지

기사승인 2020.05.20  16:46:51

공유
default_news_ad2
아이폰12 예상 렌더링 © 뉴스1

애플이 '아이폰'으로 스마트폰 시대를 연 지 13년이 지난 가운데 그동안 스마트폰 사양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특히 카메라 기능의 발달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고사양 게임 등 용량이 큰 애플리케이션 등도 늘면서 스마트폰의 저장용량도 급격하게 증가했다.

◇아이폰 용량 4GB → 512GB로 '껑충'…갤럭시, SD 카드로 1TB 추가 가능

휴대폰과 MP3, 인터넷, 카메라 등을 지원하며 혁신적인 모습을 보였던 아이폰 1세대는 전화와 메시지, 인터넷 등을 지원했고 저장용량은 4기가바이트(GB)와 8GB 모델로 출시됐다. 2009년 한국에 처음 출시된 아이폰3GS도 8GB, 16GB, 32GB 총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비슷한 시기 출시된 삼성전자의 '옴니아2'도 2GB, 8GB, 16GB로 출시됐다.

그러나 2012년 출시된 아이폰5부터 저장용량을 확대, 16GB와 32GB, 64GB 모델로 출시한 뒤 2015년에 출시된 아이폰6S에서는 128GB 모델까지 추가했다. 이후 아이폰7(2016년)에서는 256GB가, 아이폰XS(2018년)에서는 512GB가 추가됐다. 기본 저장용량도 점점 늘어 올해 하반기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아이폰12는 128GB부터 시작, 512GB까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등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는 SD카드를 추가로 탑재할 수 있어 이러한 변화가 더욱 분명하게 나타난다.

삼성전자가 2010년 처음으로 선보인 스마트폰 갤럭시S는 8GB와 16GB 모델로 출시됐다. 이후 신모델 출시와 함께 저장용량도 증가해 최근에 나온 갤럭시S20 시리즈의 경우 128GB와 256GB, 512GB로 대폭 증가했다. 마이크로 SD카드를 통해 추가할 수 있는 용량도 갤럭시S에서는 32GB에 불과했으나 갤럭시S20에서는 1테라바이트(TB)까지 늘어났다.

갤럭시S20 울트라 (삼성전자 제공) /뉴스1

◇ 스마트폰 카메라 1억화소까지 지원…스마트폰 카메라 활용 증가

스마트폰의 저장용량이 늘어난 배경에는 빠른 속도로 향상된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이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높은 카메라 성능에 1인 미디어까지 급성장하면서 스마트폰 카메라 활용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

아이폰 1세대에는 200만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됐고, 한국에 출시된 아이폰3GS에는 300만화소가 적용됐다. 갤럭시S 카메라도 500만화소였다.

그러나 최근에 출시된 아이폰11 프로에는 1200만화소의 트리플 카메라(광각·초광각·망원 렌즈)가 적용됐다. 갤럭시S20 울트라의 경우 쿼드 카메라가 적용됐으며 메인 카메라는 1억800만화소에 달했다.

카메라 화소 수가 높다고 촬영된 사진의 용량이 무조건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사진 용량은 화소 수 외에도 파일 형식과 압축률 등 여러 요인들에 의해 결정된다. 그러나 카메라 성능이 기존의 디지털 카메라 시장까지 위협할 정도로 향상하면서 스마트폰을 통해 사진뿐 아니라 영상까지 촬영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자연스럽게 저장용량도 커졌다.

◇ 스마트폰 게임 시 대용량은 필수…'검은사막 모바일' 패치만 5GB 넘어

온라인 게임을 비롯해 용량이 큰 애플리케이션의 출시도 저장용량 확대에 기여했다.

아이폰 1세대는 3G 네트워크가 지원되지 않아 외부에서는 인터넷 접속을 할 수 없었다. 또한 당시에는 앱스토어도 제공되지 않아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의 설치도 불가능했다.

그러나 이후 앱스토어와 구글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되면서 더 큰 저장용량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졌다.

특히 모바일 게임의 경우 초기에는 대부분이 128킬로바이트(KB) 정도였으나 게임의 퀄리티가 높아지면서 용량도 커졌다. 고사양 게임인 '검은사막 모바일'의 경우 '태양의 전장' 업데이트 추가 패치 용량만 5GB가 넘었다. 이는 아이폰 1세대 저장용량인 4GB를 상회하며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11 프로의 기본 저장용량이 64GB의 약 8% 수준이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피서지 '테르미안 해변'. © 뉴스1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많이 본 기사

default_side_ad2

기업가 정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