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3

공인인증서 21년만에 폐지…카카오 등 관련株 '껑충'

기사승인 2020.05.22  13:47:08

공유
default_news_ad2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공인인증서가 21년만에 폐지됨에 따라 전자인증 관련 기업 주가가 급등했다.

전날(20일) 개최된 20대 국회 본회의에서 공인인증서 폐지를 주요 내용으로 한 '전자서명법 전부개정안'이 처리됐다. 개정안은 공인인증기관, 공인인증서 및 공인전자서명 제도를 폐지하고 다양한 전자서명에 효력을 부여하는 내용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카카오는 전일 대비 1만1500원(5.23%)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4거래일만의 상승 전환이다.

카카오는 공인인증서 폐기의 대표적 수혜 기업으로 꼽힌다. 지난 2017년 6월 출시한 카카오페이 인증은 서비스 출시 3년만에 사용자수 1000만명을 넘었다. 사용자는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카카오톡을 통해 간편한 인증이 필요할 때나 제휴 기관의 서비스에 로그인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자서명 관련주들도 나란히 급상승했다. 한국전자인증은 전일 대비 1780원(29.02%) 상승한 7470원에 거래를 마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한국정보인증도 650원(12.04%) 오른 6050원으로 마감했다. 이들 기업은 공인인증서 발급, 전자서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자서명법 개정으로 시장 진출 여력이 커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 외에 전자서명 관련주로 분류되는 라온시큐어(9.13%), 아톤(4.11%), 드림시큐리티(4.09%), 한컴위드(3.54%) 등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방송통신발전기본법'의 폐기로 네이버 주가도 상승했다. 네이버 주가는 전일 대비 8500원(3.98%) 오른 22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인터넷데이터센터(IDC)의 재난대응 관리조치 강화'를 담은 방송통신발전기본법 개정안이 계류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방송통신발전기본법 개정안은 자연재해 등 비상사태에 대비해 민간의 IDC를 방송·통신 시설처럼 국가재난관리시설로 지정하는 것이다. 데이터센터란 데이터를 저장·관리·처리하는 구실을 하는 곳으로, 네이버 등 포털과 기업의 데이터는 이 곳에 저장된다.

이렇게 될 경우 네이버 등 데이터 기업 사업자는 영업비밀 등이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왔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많이 본 기사

default_side_ad2

기업가 정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