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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하나' 공식 대신 '혁신' 택한 삼성…프리미엄폰 3개 동시 공개

기사승인 2020.07.24  10: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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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폴드2 예상 이미지 © 뉴스1

삼성전자가 다음 달 '삼성 갤럭시 언팩 2020'에서 다섯 가지 신제품을 공개한다. 특히 갤럭시노트20을 비롯해 갤럭시폴드2, 갤럭시Z플립 5G까지 무려 세 가지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신제품 공개행사(언팩)에서는 통상 대표성을 띠는 한가지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공개하는 업계 관행과 달리 삼성전자는 한꺼번에 3가지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선보이는 것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전 세계적 경기 침체로 소비가 둔화된 상황이지만 '비대면(untact) 시대' 등 격변하는 시기에 다양한 혁신 제품을 앞세워 민첩하게 대응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21일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은 오는 8월5일 온라인으로 진행될 언팩을 앞두고 밝힌 기고문에서 "이번 언팩에서는 총 5가지의 신제품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중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갤럭시노트20, 갤럭시폴드2, 갤럭시Z플립5G 등 총 3종이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란 제조사의 기술력과 디자인 등을 응축해 선보이는 '상징적인 제품'이다. 언팩에서는 한번에 한가지의 플래그십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업계 관행이다. 해당 플래그십을 기반으로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고 자사 제품끼리 시장 중첩(카니발라이제이션)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삼성전자는 이같은 관행을 깨고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3가지나 동시에 공개하겠다고 예고한 것이다.

노 사장은 이번 언팩에서 다수의 혁신제품을 공개하는 이유에 대해 "기술을 통한 새로운 소통과 연결 경험, 업무 방식을 제안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해왔다며 "언팩에서 보여 드릴 다섯 가지 갤럭시 신제품들로 모바일 경험의 혁신을 통해 더욱 효율적으로 일하고 즐겁게 여가를 즐기며 편리한 생활을 만끽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면서 더욱 중요해졌다. 코로나19로 인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세계적으로 실시되면서 업무, 여가, 문화, 스포츠 등 모든 환경에서 '비대면' 환경이 적용되고 있다. 비대면 환경을 구현할 단말기에 대한 수요도 급격히 증가하는 중이다.

삼성전자는 이같은 수요를 초기에 잡고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과감히 '3개의 플래그십'이라는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풀이된다.

노태문 사장도 "지인을 만나거나 외식을 즐기던 평범한 일상이 이제는 특별해졌고, 이런 '넥스트 노멀' 시대를 맞아, 모바일 기술의 중요성을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느끼고 있다"면서 "넥스트 노멀 시대는 더욱 과감한 혁신을 통해 더 개인화되고 인텔리전트하며 안전한 모바일 기술이 선택받을 것이며, 삼성은 영상 통화 경험 개선부터 안전한 업무 수행에 대한 지원까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에 꼭 필요한 기술들을 개선하고 도입했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와 올해 초 갤럭시폴드와 갤럭시Z플립 등 새로운 폼팩터인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하면서 혁신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모토로라와 화웨이가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했지만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는 지난해 320만대에 그쳤던 전 세계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이 2022년에는 5010만대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삼성전자는 후속작인 갤럭시폴드2와 갤럭시Z플립 5G까지 출시하면서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서 그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노 사장은 이날 기고문에서 "폴더블 폰과 같은 새로운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다양한 라인업의 갤럭시 5G 제품들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서 티저 영상에서 공개된 것처럼 갤럭시노트20은 게임패드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마이크로소프트 등과의 협업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 사장도 "Xbox 분야로도 협력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혀 새로운 기능 탑재를 시사했다.

아울러 갤럭시버즈 라이브는 삼성전자의 무선 이어폰 중 최초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들이 편안하게 동영상 시청이나 음악 감상을 하도록 할 것이다. 또한 갤럭시워치3는 심전도(ECG)와 혈압 측정 기능까지 탑재할 것으로 보여 사용자들이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자신들의 건강 상태를 측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가 지난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갤럭시 언팩 2020' © News1 김정현 기자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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