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해 응원 메시지를 담은 팻말을 든 코리아런드리 서경노 대표이사 / 출처 : 코리아런드리 홈페이지

세탁솔루션 전문기업 ㈜코리아런드리 서경노 대표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으로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담은 로고와 함께 사진 촬영 후 이를 사회 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뒤 다음 주자 3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리아런드리 서경노 대표는 “무더운 날씨에도 헌신의 노력을 다하시는 의료진분들과 관계 공무원, 자원봉사자분들, 그리고 생활 속 수칙을 준수하는 모든 여러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위생 사업을 통해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적으로 600개가 넘는 프리미엄 셀프빨래방 브랜드 워시엔조이(WASHENJOY)를 운영하며 세탁장비 및 세탁솔루션을 유통하는 ㈜코리아런드리는 지난 4월에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주들과 상생하기 위해 항균제 지원 및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한 행동 수칙 포스터를 제작하여 배포하는 등 위생 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600개가 넘는 워시엔조이 매장 모두 HACCP 인증을 완료한 일렉트로룩스 세탁 장비를 사용하고 있고, 디스인펙턴트A(Disinfectant A)를 사용하는 항균세탁코스를 통해 전 국민이 안전하고, 깨끗하게 위생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살균력 99.9%의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교육 전문기업 이케이(EK) 키드키즈 이희주 회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서경노 대표는 다음 주자로 도서출판 새빛 전익균 대표, 센트온 유정연 대표, ㈜에이비씨로지스 이승용 대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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