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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업계의 각성... 더 푸른 지구,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움직임

기사승인 2020.10.14  09: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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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 브랜드들의 친환경 마케팅

전 세계적으로 소비자의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는 오늘날, 많은 기업들이 친환경 마케팅에 주목하는 추세이다. 패션 업계 역시 예외가 아니다. 2020 패션 트렌드의 주요 키워드 중 하나로 ‘친환경’이 언급되는 만큼, 지속가능한 패션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의외로 의류 산업은 환경적으로 많은 문제를 야기하는 온실가스의 주 원인 중 하나이다. 따라서 친환경적 기업 운영은 패션 업계들의 주요 숙제라고도 볼 수 있다. 

타미 할피거의 친환경 데님 / 타미 할피거 공식 홈페이지

의류 제작 과정에서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려는 시도를 하는 브랜드들이 있다.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는 지속가능성을 목표로 두고 친환경적인 패션을 선보이는 기업 중 하나이다. 지난 6월 인터뷰에서 타미 할피거는 현재 데님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있으며, 수질관리에 더욱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전반적인 제조공급 라인에서의 온실가스 배출 30% 절감을 목표한다고 한다. 타미 힐피거는 2018년 자사 총 면 물량의 70%를 더 친환경적인 공정으로 생산되는 면으로 교체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한편, 친환경적인 소재를 이용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는 브랜드들도 있다. 파타고니아(Patagonia)는 지난 9월 버려진 페트병을 모아 만든 신칠라 스냅티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스냅티는 원단의 85%를 버려진 플라스틱과 더 이상 입을 수 없게 된 스냅 티들을 재활용한 재질로 제작되었다. 

 

스텔라 매카트니의 지속가능성 철학 / 스텔라 매카트니 공식 홈페이지

또한, 스텔라 매카트니(Stella McCartney)도 환경 친화적인 브랜드로 유명하다. 채식주의자인 디자이너 스텔라 맥카트니의 신념 아래 에코 프렌들리(Eco-friendly), 크루얼티프리(Cruelty-free)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비가죽 소재를 이용한 제품들이 돋보인다. 친환경적인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여 소비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이러한 패션 업계의 변화에 잇달아 패션 시장에서는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바로 리세일(resale) 시장의 부상이다. 리세일 시장이란 입었던 옷을 사고파는 중고 시장을 의미한다. 소비자의 윤리적, 친환경적 소비가 늘어나면서 패스트 패션에서 벗어난 시장 트렌드가 형성된 것이다.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2028년경에는 리세일 시장의 규모가 패스트 패션시장의 규모보다 더 커져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채린 기자 cherin0817@naver.com

<저작권자 © 소비자평가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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