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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부부가 만든 '퓨전 막걸리'…한일 민간교류 우수사례 발표

기사승인 2020.10.28  16: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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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공공문화외교국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민선희 기자 = #한국인 아내의 소개로 한국 전통 술인 막걸리를 처음 접한 고토 히테기씨. 그는 마시기도 좋고 몸에도 좋은 막걸리의 매력에 빠졌다. 이들 부부는 일본에서 한국 전통 제조법을 지켜 막걸리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특히 제대로 된 발효를 위해 전북 고창에서 직접 항아리를 공수하는 정성까지 보였다. 그 결과 한국과 일본의 원료가 함께 들어간 '하나(華) 막걸리'가 탄생했다. 올해로 10년차인 하나 막걸리는 일본 전역에 판매되며 일본인에게 사랑받는 술로 자리잡았다.

외교부가 28일 '한·일 나의 친구, 나의 이웃을 소개합니다' 공모전 당선작 12편을 공개한다. 이번 공모전은 한일 관계 발전에 기여한 다양한 경험과 활동이 담긴 생활 속 이야기를 통해 민간 교류와 협력을 장려하고, 미래지향적인 한일 우호 협력관계 발전을 모색해 나가기 위해 실시됐다.

외교부 당국자에 따르면 공모전에는 한국에서 168건, 일본에서 23건 총 191건이 접수됐다. 한일 민간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총 12건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당선작들은 카드뉴스와 영상으로 이날 공모전 홈페이지(www.2020friends-mofa.com)에 공개되며, 추후 외교부 공공문화외교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Δ일본에서 한국 전통 제조법을 고수하며 한일 퓨전 막걸리를 제조하는 한일 국제부부 Δ단양 월악산 국립공원에서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공원을 소개하고, 양국 자연 생태 보호 활동 교류에도 앞장서는 일본인 국립공원 해설가 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을 통해 흔들리지 않는 한일 교류의 고리를 넓혀 나가는 청년 한일교류기획단 사례 등이 선정됐다.

최종 당선작 출품자와 주인공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1월5일 서울 도렴동 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 국민외교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시민참여형 풀뿌리 공공외교는 한일간 중요한 채널"이라며 "민간 차원에서 교류 증진을 위해 힘쓰는 민간 외교관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교부는 한일 양국민간 상호 이해와 인식을 개선해 나가기 위해 풀뿌리 공공외교를 더욱 활성화하고 양국민간 호혜적인 교류협력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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