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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건강시장 잡았다"…닥터유 단백질·에너지바 1200만개 판매 돌파

기사승인 2020.11.19  08: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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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단백질바·에너지바(오리온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오리온은 중국에서 출시한 '닥터유 단백질바'(닥터유 단백견과바)와 '닥터유 에너지바'(닥터유 에너지견과바)가 출시 4개월 만에 1200만개가 팔리며 누적 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닥터유 단백질바는 달걀 두 개에 들어 있는 단백질 양(12g)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바 형태의 스낵이다. 닥터유 에너지바는 견과류·과일·시리얼에 L-카르니틴 성분을 더해 만들었다. L-카르니틴은 지방을 태워 에너지를 만드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두 제품은 최근 웰빙?건강?운동에 관심이 높아진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7월 건강한 중국을 만들기 위한 조치로 '건강 중국 행동(2019-2030)'을 발표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 코로나19가 맞물리며 건강에 대한 관심은 더 높아졌다.

오리온 중국법인도 현지 시장 상황에 맞춰 지난 7월 '닥터유'를 중국에 론칭하고, 영양 스낵 시장 개척에 시동을 걸었다. 이달 초엔 중국 최대 규모 '국제수입박람회'에도 참가해 중소형 판매 채널을 넓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영양은 물론 맛까지 뛰어난 닥터유 제품들이 한국을 넘어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닥터유와 더불어 중국에서 새롭게 론칭한 제품들로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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