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3

제주, 연말연시 '숲콕'도 안된다…한라산·오름·휴양림 출입제한

기사승인 2020.12.31  14:30:59

공유
default_news_ad2
제주특별자치도는 내년 1월3일까지 공영관광지 60개소와 오름 34개소, 해수욕장 등 비지정 관광명소 15개소를 임시폐쇄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4일 오전 제주 한라산 성판악 입구에 한라산국립공원 탐방로 임시폐쇄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0.12.24/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지역 주요 공영관광지가 내년 1월3일까지 문을 닫는다.

제주 방역당국이 '연말연시'를 코로나19의 변곡점으로 보고 주요 관광지와 명소에 도민과 관광객이 대거 몰릴 것에 대비해 임시폐쇄키로 결정한 것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월3일까지 도내 공영관광지 60개소와 비지정 관광명소 15곳에 대해 임시 폐쇄조치를 내렸다고 31일 밝혔다.

제주도는 이에 앞서 일출·일몰 명소인 주요 오름에 대한 출입을 제한했으며, 24일부터 한라산국립공원 등 6개소의 공영관광지도 폐쇄했다.

그런데 제주도는 연말연시 공영관광지로 도민과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자 지난 30일 코로나19 비상대응회의를 갖고 도내 공영관광지와 비지정 관광지를 추가적으로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제주도가 관리하는 공영관광지 중 한라산국립공원, 만장굴, 비자림, 제주해녀박물관, 교래자연휴양림, 한라생태숲 등 28곳이 내년 1월3일까지 폐쇄된다.

또 제주시가 관리하는 관광지 중에는 별빛누리공원, 사려니숲길, 절물자연휴양림, 우도.추자해양도립공원 등 8개소가 폐쇄대상에 포함됐다.

서귀포시 관리 관광지는 섭지코지, 마라도.서귀포.성산일출해양도립공원, 송악산, 천지연폭포, 전체연폭포, 정방폭포, 주상절리대, 서귀포자연휴양림 등 24곳이 문을 닫는다.

이와 함께 새별오름을 포함해 일출.일몰로 손꼽히는 오름 34개소와 도내 해수욕장 등 비지정 관광명소 15개소도 출입이 제한된다.

제주도 관계자는 "성탄절을 기점으로 확산세가 다소 꺾이긴 했지만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며 "연말연시 공영관광지와 자연명소 폐쇄는 도민과 관광객 이동을 최소화하고 밀집을 최대한 억제해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다"라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많이 본 기사

default_side_ad2

기업가 정신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