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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스타벅스코리아)© 뉴스1 |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스타벅스코리아는 해마다 진행하는 럭키백 행사가 진행 하루만에 조기 완판됐다고 13일 밝혔다.
럭키백은 2007년부터 스타벅스에서 해마다 선보인 한정판 기획상품(MD)이다. 큰 포장 박스에 다양한 상품이 담겨 있으며 구매 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럭키백은 2종으로 총 1만7000세트가 전국 매장에서 지난 12일 1인 1개 한정으로 판매됐다.
스타벅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목적으로 매장별로 입고 수량을 전날 출입문에 게시했다. 고객이 긴 줄을 서는 불편함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였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고객이 안전하게 구매하실 수 있도록 사전 안내문 준비를 했다"며 "방역수칙 준수 운영을 통해 안전하게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