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뼈다귀 '위키드본' (출처:위키드본)

 최근 실제 뼈다귀와 비슷한 형태로 만들어진 반려동물 스마트 토이 '위키드본(Widkedbone)'이 출시됐다. 장난감이 스스로 작동해 강아지 주변을 맴돌며 '물기'와 같은 특정 행동을 유도한다. 또한 강아지의 12 감정을 스스로 인지하고 반응하는 스마트형 토이다.기존 실제 강아지 뼈다귀가 부스러기가 생겨 강아지에게 상처를 입히거나 바이러스 감염을 유발시키는 문제를 보완하여 강아지가 물고 뜯어도 안전한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만들어졌다.'위키드본'을 필두로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 시장에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토이 제품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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