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중경영대상 1차 심사위원회 개최

한중경영대상 심사위원회 (왼쪽부터) 양효군 중국국제상회 주한국대표처 수석대표, 황더 중국은행 한국대표, 정상기 국립외교원 중국연구센터 소장, 저우위보 인민망 한국대표, 강정애 숙명여자대학교 총장, 이해선 한국마케팅협회 회장, 이남식 국제미래학회 회장, 서진우 대한민국마케팅위원회 위원장, 김길환 한국마케팅협회 이사장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한국대표 저우위보)과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가 공동 주최하는 '2018 제5회 한중경영대상' 1차 심사위원회가 지난 11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한중경영대상은 한중 양국 간의 지속적인 경제 발전을 위하여 2013년 제정된 시상제도로, '한중 경제협력 구현, 미래지향적 가치 실현, 공유가치 경영 실천' 3가지 심사기준을 바탕으로 양국에서 혁신적인 노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개인 및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심사위원회는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학계 및 산업계의 전문가로 구성되며 숙명여자대학교 강정애 총장이 2년 연속 심사위원장의 자리를 맡았다.

한중경영대상 역대 수상사(자)로는 서경배 회장(아모레퍼시픽), 박근태 대표(CJ대한통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호텔신라, 스타일난다, 하나로의료재단, 텐센트, 알리페이, 람정제주개발공사 등이 있다.

강정애 심사위원장은 "한중 관계가 회복 분위기를 나타내는 시점에서 양국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 및 개인을 격려하는 것은 뜻깊은 일이다"라며 "나아가 본 시상제도가 양국 간 경제협력을 위해 애쓰는 모든 이들에게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2018 제5회 한중경영대상은 6월 28일 목요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18 한중경영대상 심사위원회(ㄱㄴㄷ순)
△심사위원장 강정애 총장(숙명여자대학교)
△심사위원 김길환 이사장(한국마케팅협회), 서진우 위원장(대한민국마케팅위원회), 양효군 수석대표(중국국제상회 주한국대표처), 이남식 회장(국제미래학회), 이해선 회장(한국마케팅협회), 저우위보 한국대표(인민일보 인민망), 정상기 소장(국립외교원 중국연구센터), 황더 한국대표(중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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