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 신인 래퍼 마미손의 ‘굿즈 기획전’이 7일부터 14일까지 G마켓에서 진행된다. 

올 하반기 Mnet ‘쇼미더머니 777’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마미손은 지난달 28일 주식회사 핸드허그와 손잡고 공식 굿즈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1차로 공개됐던 휴대폰 케이스와 함께 한정판 마미손 복면 케이스, 관절 인형, 가방고리 등이 추가로 공개됐다. 

이번에 출시된 마미손 굿즈는 △마미손 복면 휴대폰 케이스(한정판) △마미손의 ‘소년점프’ 뮤직비디오 장면과 캐릭터 일러스트가 들어간 휴대폰 케이스 △마미손 관절 인형 △마미손 봉제 인형 △마미손 가방고리 등 총 50종이다. 

일부 상품의 G마켓 독점 선론칭을 기념한 5% 할인 행사도 진행 중이다. 2만5천원 이상 구매 시 3천원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또 구매 고객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마미손 스티커’를 증정한다. 

마미손은 핸드허그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마미손 굿즈를 G마켓에서 론칭하게 되어 기쁘다며 팬들의 반응이 어떨지 우리도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핸드허그는 굿즈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아티스트의 감성과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계속 고민하는 중이라며 이번 기획전이 끝나면 또 다른 상품들이 출시될 예정이며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기획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오늘부터 시작되는 G마켓 ‘#핵인싸템 마미손 굿즈 기획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마미손은 ‘쇼미더머니 777’에 분홍색 복면을 쓰고 등장해 화제가 됐다. 그 후 기습 공개한 ‘소년점프’ 뮤직비디오가 약 3천 만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이번 시즌 쇼미더머니의 최대 수혜자로 떠올랐다. 

마미손 굿즈 제작을 맡은 주식회사 핸드허그는 콘텐츠 커머스 스타트업으로, 모바일 캐릭터 브랜드 ‘젤리크루’, KBO MD상품 브랜드 ‘베이스인’ 등을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평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