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고의 안심전략, CJ제일제당의 품질안전센터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가 '2019 제6회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orea Purchase Ease Index, 이하 KPEI)'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KPEI는 구매의사결정과정에서 소비자가 느끼는 '불안'의 정도를 측정하고 관리하기 위하여 개발된 평가 지수로, 올해로 6회째 조사를 맞이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14일부터 2월 8일까지 전국 남녀 소비자 1,055명을 대상으로 한 대면설문조사로 진행됐다. 총 120개 산업부문(소비재 54개, 내구재 32개, 서비스 34개)에서 산업별 1위 기업을 선정하였으며, 상대적 안심수준, 절대적 안심수준, 문제해결에 대한 기대수준, 재구매 의향 등을 조사하여 1,000점 만점으로 총점을 산출했다.


  CJ제일제당의 가공식품인 비비고는 냉동만두 부문에서 5년 연속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안심하고 구매하는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출처: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1953년 대한민국 최초의 설탕 제조업으로부터 출발하여 60여 년간 우리나라의 식품업계를 이끌어왔다. 오랫동안 쌓아온 한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오천 년 역사 속 한국인의 삶과 철학, 그리고 자연을 담은 자랑스러운 한식을 전 세계와 나누어 건강한 식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의 대표 상품으로 굳건히 자리하고 있는 비비고는 한식 고유의 전통에 현대인이 추구하는 가치를 더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내는 브랜드이다. 비비고는 만두, 김치, 국, 탕, 찌개, 한식반찬, 장, 밥, 김, 죽 그리고 면까지 9가지 카테고리에서 100 여개의 제품을 통해 한식의 맛과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한식으로 도약하고 있다. 또 비비고는 먹지 말아야 할 식품첨가물인 타르색소, 안식향산나트륨, 아황산나트륨, 아질산나트륨, MSG를 넣지 않았다. 5무첨가 건강식품임을 강조하고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여 소비자들이 안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처럼 비비고가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제품으로 전 세계에 뻗어 나갈 수 있는 비결은 CJ의 품질안전센터이다. CJ는 식품안전 관리를 위해 품질안전센터를 1997년 설립했다. 품질안전센터는 고객신뢰, 품질보증, 사전관리, 원칙준수 등 4가지 품질방침과 함께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온리원(ONLY ONE) 품질 추구’를 품질 이념으로 운영하고 있다. 

품질안전 분야별 최고의 인력을 확보해 식품을 비롯한 화학, 미생물 등 다양한 전공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식품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과제를 설정해 연구하고 있다. 특히 센터에서는 HACCP 네트워크 구축, 식품안전 리스크 최소화, OEM 및 Supplier의 관리 시스템 운영에 힘쓰고 있다.

  CJ는 전 세계 고객이 안심하는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식품안전 1등 기업’이 되기 위해 선제적 식품안전, 글로벌 식품안전, 소비자 안심이라는 핵심과제를 설정했다. 
그 안에서 한식의 맛과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는 고유의 전통에 현대인의 가치를 더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가며 이를 통해 세계인과 한식 문화의 철학을 나누어 건강한 식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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