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온’은 향기마케팅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향기 마케팅 전문회사이다. 센트온의 토털 솔루션은 고객의 안전을 위해 국제안전기준을 통해 검증된 향들을 사용하며,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철저히 분석하여 그에 맞는 최상의 1:1 향기 마케팅을 구현한다. 센트온의 향기 마케팅은 공공시설, 상업시설, 유아시설, 의료시설, 교육시설, 숙박시설, 주거지역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되고 있다.

센트온은 다른 회사와 차별화 된 향기마케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센트온의 향기마케팅 사업은  장점은 무점포 1인 창업, 소자본 창업, 안정적인 수입 보장으로 임대료 및 인건비에 관해 부담이 없다. 가맹점 개설부터 사후관리까지 책임지기 때문에 신규 창업자들에게 부담을 덜어준다. 이러한 센트온만의 경쟁력으로 신종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으면서 청년창업자와 실직자, 여성 창업자와 부부 창업자 등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자체 개발한 ‘책보고원’ 향기로 서울시의 공공헌책방 ‘서울책보고’와 함께 향기마케팅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책보고원’ 향기는 풍경 좋은 누각에서 바람에 실려 오는 풀과 꽃 내음을 맡으며 독서를 즐겼던 옛 선인들의 모습을 형상화한 향이다. 초록빛을 가득 머금은 그린 시트러스 향과 은은한 프레시 플로럴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국의 전통 정원에 있는 듯한 분위기로 연출해준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향기는 단숨에 사람의 마음을 매료시키는 가장 아름답고 강력한 힘이다. 좋은 향기는 사람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 싱그러운 ‘책보고원’ 향기가 스며든 서울책보고의 서가 사이를 이리저리 구경하다 보면 어느덧 옛 추억을 간직한 그때로 시간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헌책을 다루는 곳인 만큼 깨끗한 도서 환경 조성을 위해 매달 1회 정기적으로 전체 도서 소독을 진행한다. 상시로 셀프 책 소독기 ‘북 마스터’를 이용해 장서들의 위생도 책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전 세계적으로 향기 시장의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내 향기 시장 또한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인다. 올해는 3조원 대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관측되어 향기 마케팅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